이승재 - 아득히 먼 곳 (1984)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람이 머무는 .. 음악 201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