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휴일
2008. 9. 13. 12:40
거룩한 성
나 어제밤에 잘때 한 꿈을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 때의 일이라 이는 십자가에 달이신 그때의 일이라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변하여 세상 다가고 그 땅을 내가보니 그 유리바다와 그 후에 환한 영광이 다 창에 비치니 그 성에 들어가는 자 참 영광이로다 밤이나 낮이 없으니 그 영광 뿐이라 그 영광 예루살렘성 영원한 곳이라 이 영광 예루살렘성 참 빛난 곳일세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부르자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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