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스크랩] 멘델스존// 성 파울로(Paulus) Op.36 - 1곡 서곡, 11곡 합창

@로마의휴일 2008. 4. 20. 18:04


El Greco; Petrus und Paulus; Öl auf Leinwand; 120 x 92 cm; um 1590; Barcelona, Luis Plandiura Mendelssohn(1809~1847) Paulus, 파울로 Op.36(1836) Christoph Spering Chorus Musicus & Das BNeue Orchester 제1곡 서곡 Ouverture 바흐의 칸타타의 선율이 관현악에 의해 느리게 나타난다. 이윽고 이곡의 템포가 빨라지면서 이 선율의 변주가 일어나고 마지막 전 관현악이 힘차게 다시 이 선율을 노래하면서 끝을 맺는다. 제11곡 합창 복있는자 Siehe! Wir preisen selig, die erduldet 관현악의 현악기 특히 첼로의 선율미 넘치는 전주에 이어 베이스 파트에 의해 “시험 참는자 복이 있네. 축복이 있네”가 나온다. 매우 온화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음악이 특히 첼로에 의해 주도된다. 합창뒤에 다시 관현악의 후주가 따른다. 1836년에 J. Schubring의 대본으로 총 1, 2부 45곡으로 작곡된 오라토리오이다. 작품 번호 Op.36인 이곡은 오라토리오 '엘리야'와 더불어 멘델스존의 걸작 중의 하나이다. 1부에서는 스테파노를 돌로 치는 장면에서부터 바오로가 다마스커스로 가는 동안 예수를 만나는 장면까지이고 21부 는 기독교로 개종한 바오로의 전교와 순교까지의 내용이다.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22번 합창 '주님의 풍요와 지혜는 깊다' 이다.
 

 

 

 

 

 

 

 <출처;eroom.korea.com/bssk>

 

 

 

출처 : 조명래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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