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잠깐 쉬어 가세요!

@로마의휴일 2008. 6. 6. 01:03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Hey Jude, don't be afraid.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

The minute you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hey Jude, refrain, don't carry the world 

upon your shoulders.

For well you know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Hey Jude, don't let me down.

You have found her, now go and get her.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So let it out and let it in,

hey Jude, begin, you're waiting for

someone to perform with.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Hey Jude, you'll do

The movement you need

is on your shoulder. 


 

기저귀를 찬 채 비틀즈의 노래 '헤이 주드'를 불러 일약 UCC 스타로 떠오른 만 4살 한국꼬마가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비틀즈 신동'으로 불리는 하영웅 군은 오는 3월 8일 KBS홀에서 열리는 비틀즈와 아바의 헌정 밴드인 '이메진 더 비틀즈'와 '아바 걸스' 의 내한 합동공연에서 오프닝을 맡기로 했다.

 

아버지가 다니는 회사 홈페이지에 배경음악이었던 비틀즈의 노래를 들으며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하영웅 군은 영어와 프랑스어 노래를 원어민 못지 않은 발음으로 소화하며 올드 팝 30여곡을 마스터한 인물로 각종 TV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얼마 전에는 설 연휴 특집 방송에 나와 가수 홍서범과 마이클 잭슨의 ''을 불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하군이 처음 주목을 받은 동영상은 만 3세인 45개월때 찍은 것으로 기저귀를 찬 채 비틀스의 히트곡 '헤이 주드'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이 UCC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가 100만 페이지뷰를 넘어 고공행진을 하면서 '한국의 비틀즈 신동'으로 불리며 화제가 됐고,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 글로벌 한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미 비틀즈의 본고장인 영국의 메트로 신문은 '세계 최연소 비틀스 베이비'라며 톱기사로 실었고, 호주 MSN-TV, 미국 CNN-TV, 영국 BBC-TV에까지 소개되며 온 세계에 방영이 되면서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미국 헐리우드 NBC-TV/Universal, 미국 ABC-TV, 홍콩 등지로부터도 신규 프로그램에 참여 제안 및 공연초정 제안을 받는등 세계적인 방송매체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출처 : 전례음악
글쓴이 : 솔뫼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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