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스크랩] 선봉에서

@로마의휴일 2008. 6. 7. 01:01

선봉에 선 내친구야  너의 찬손 내가슴에
끊일듯 끊이지 않는 너와 나
우리 지금 헤어져도 새벽에 다시 만나리
바람부는 저 들판에 횃불을 당기자

썩은 나무가지 위에 붉은 꽂 피어오르고
황량한 저 들판에 오곡이 풍성한데
우리 지금 헤어져도 새벽에 다시 만나리
바람부는 저 들판에 씨를 뿌리자

첨부파일 선봉에서.mp3

출처 :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barricad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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