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영국인은 바보, 한 명의 프랑스인은 영웅, 한 명의 독일인은 학자, ........"
그렇다면 "한 명의 이탈리아인은?" 답은 "테너"다.
그런데 이탈리아가 누리던 테너의 전성시대가 파바로티로 끝난 것 같다.
테너의 왕국은 이제 스페인어권으로 넘어간 느낌이다. 스페인, 멕시코, 페루 ......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은 이태리 가곡이 불려지는 기회가 적을 것 같다.
이태리 가곡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노래가 좋은 탓도 있지만, 카루소, 스테파노, 파바로티 같은 훌륭한 성악가들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다. 머지않아 이들처럼 멋지게 이태리 가곡을 노래할 수 있는 후계자가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글. http://blog.naver.com/notyy/90022057495)
출처 : ♡ 벨칸토(Belcanto)
글쓴이 : 임용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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