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너 봄이오듯.......테너 심우훈 노래
송길자 시,임긍수곡...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 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 왔네
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 / 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 / 말없이 흐르는구나
오늘도 강물 따라 뗏목처럼 흐를 꺼나 /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 /물 흐르듯 나부끼네
평상복을 입고 연습하는 장면을 찍어서 동영상으로 올려 봅니다
뻔뻔하지요?? 동영상을 찍으니까 시선처리하는것도 어렵고 표정도 신경쓰이고
악보도 안보고 불러야 하고..무대서는것 만큼 힘드네요
장르가 달라서 올리기가 망설여 집니다...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심우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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