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목소리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가진 한 소년의
노래가 영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바로 영국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3위를 차지한, 13살의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의 앤드류 존스턴이 바로 그 주인공.
부모님의 이혼과 가난으로 힘겹게 살았지만, 여섯 살 때 칼라일 대성당의
성가대에 들어가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주었고, 이후 수석 성가대원까지
오른 그는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 나라들을 돌며 공연을 하였다.
2009. 1. 16. Slm&m
출처; 이동활의 음악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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