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스크랩] Ave Maria(Caccini) - St.Philips Boy`s Choir

@로마의휴일 2009. 8. 19. 22:43

Ave Maria(Caccini) - St.Philips Boy's Choir.

 







Ave Maria(Caccini)

Sung By
St.Philips Boy's Choir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Ave Maria










마리아 (Maria)


아베 마리아는 그리스도교의 가장 대표적인 성모 찬가로, 
고금의 작곡가의 손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습니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고 루가 복음의 전반부와 15세기 중반 
성 베르나르도의 시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 교회의 주요 기도문 중 Glorla(대영광송), 
Credo(사도신경)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천사의 축복, 
성모 영보 때의 마리아에 대한 찬미와 사촌 엘리사벳의 축하 노래가 
어우러져 이루어진 기도문을 아름다운 선율로 옮겨 놓은 것이기도 합니다.
아베 마리아는 구노와 슈베르트 그리고 지금 흐르는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가 있습니다.
C.F.구노의 곡은 아름다운 선율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슈베르트의 곡은 천사의 축사 같은 느낌을 주고 
기울리오 카치니(Giulio Caccini 1545-1618) 의 아베마리아는 
가장 편안하게 다가오는 아베마리아인 것 같습니다.









마리아 (Maria) :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가톨릭·동방교회 등에서는 성모(聖母) 또는 성모 마리아라고 존칭한다.
신약성서에 의하면 갈릴리 지방 나자렛 마을에 살았고, 목수 요셉과 혼약하였으나 천사의 계시로 처녀잉태하였다. 출산이 임박하여 헤로데왕의 호적 일제조사 명령이 내려 베들레헴으로 갔으나 숙소를 잡을 수 없어 교외의 동굴 안에 있는 마구간에 들었다가 거기서 예수를 낳았다. 그런데 헤로데가 베들레헴에 장차 왕이 될 아기가 태어났다고 찾아온 동방의 박사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이 영아를 죽이려고 하였기 때문에 화난을 피해 일단 이집트로 피신했다가, 후에 나자렛으로 돌아와 그리스도가 공(公)생활을 시작하는 30세 무렵까지 그 곳에서 조용한 생활을 보냈다. 그리스도가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다가, 마지막에 십자가에 처형되자 그 십자가 곁에서 끝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나누었다.

현재 가톨릭의 교의(敎義)에 의하면 마리아는 죽은 후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것을 ‘성모 몽소승천’이라고 한다. 성모 마리아에 대한 신심(信心)은 초대교회 때부터 성(盛)하여 구세주의 어머니로서 숭배되었고, 은총의 중개자로서도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마리아를 기리는 축일도 많은데, 주의 봉헌축일(2월 2일),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12월 8일)가 그 주된 것이다. 예로부터 마리아는 회화 ·조각 ·음악 등의 소재가 되어, 화제(畵題)로서는 《성모 영보(聖母領報)》 《성모자(聖母子)》 《피에타》 등이 알려져 있으며, 걸작이라고 할만한 작품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음악에서는 아르카텔트나 구노의 가곡 《아베 마리아》가 유명하다.

아베 마리아는 그리스도교의 가장 대표적인 성모 찬가로, 고금의 작곡가의 손에 의해 수많은 작품이 만들어졌다. 가사는 라틴어로 되어 있고 루가 복음의 전반부와 15세기 중반 성 베르나르도의 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아베 마리아는 가톨릭 교회의 주요 기도문 중 GLORIA(대영광송), CREDO(사도신경) 등과 더불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천사의 축복, 성모 영보 때의 마리아에 대한 찬미와 사촌 엘리사벳의 축하 노래가 어우러져 이루어진 기도문을 아름다운 선율로 옮겨 놓은 것이기도 하다.





 




 






St. Philip's Boy's Choir
(필립스 소년 합창단)

 
정식 명칭인 'St Philips Boys' Choir'란 이름보다 
Angel Voices로 더 알려진 이들이 전하는 
믿음, 희망, 즐거움 등의 메시지는 
자신들의 교회를 넘어 전 인류에게 무한한 기쁨을 주고 있다.
Angel Voices의 노래들은 이들의 성공적인 앨범과 
TV,라디오 등 미디어 출연으로 최근 유럽에서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 
South London에서 시작된 이 합창단은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여타 소년 합창단과는 구별되는 
특유의 분위기 있는 음악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7-14살의 소년들로 이루어진 
South London의 St Philips교구 교회 합창단, 
열정적이고 재능이 넘치는 이 Angel Voices는 
클래식을 위시하여 위대한 종교 음악뿐 아니라 
민요 및 대중음악까지 영감이 넘치는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이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35명의 완벽한 교회 합창단인 이 소년들은 
South London의 다양한 학교출신으로 많은 소년들이
변성기가 지나도 남성 파트를 위해 
합창단에 머무르기를 원한다고한다. 





 

Giulio Caccini (기울리오 카치니, 1545 - 1618)


이탈리아 로마 출생인 그의 오페라 《에우리디케 Euridice》(1600)는 가장 오래된 오페라의 하나로 꼽히고 있고 그가 펴낸 마드리갈과 아리아집《신음악 Le Nuove Musiche(New Nusic)》(1614)은 초기 바로크 음악의 지표로서 많은 작곡가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또한 그의 딸 프란체스카 카치니(1587-1640)도 가수이자 작곡가로 그의 최초의 제자이기도 하다. 카치니와 바로크 음악은 불가분의 관계로 카치니를 바로크 음악과 언제나 같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크 음악 (Baroque music)

1600년에서 1750년 사이의 바로크 음악은 극음악이 탄생한 1600년경부터 바흐가 죽은 1750년경을 말하는데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활동한 "카메라타(Camerata)" 라는 귀족 문예인들 모임에서 나온 새로운 음악 관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대위법적 음악이 가사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여 가벼운 기악반주 위에서 가사가 명료하게 전달되는 새로운 음악 형태를 탄생시켰는데 이것을 단성음악 바로 단음악(Monody)이라고 부른다. 카메라타의 중심 인물인 카치니(G. Caccini 1545∼1618)와 갈릴레이(V. Galilei 1520∼1591)는 최초로 반주가 딸린 서정가곡을 만들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이곡 "아베마리아"가 바로 카치니의 작품이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jubila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