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깐 7월의 첫날이구요~ 2008년의 반을 새롭게 시작하는 하루의 늦은시간! 우리 카페가족이신 탁대식 선생님의 초청으로 마음을 고스란히 받고 왔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조건없으신 사랑은! 그곳에 계셨던 분이라면 느끼지 않을수 없었던 자리~ 그 마음을 보고 배우며 고스란이 간직하고 왔습니다.
손수 대한민국의 대표 성악가인 김남두 선생님의 건강과 음악으로써 멋진 모습을 보여주십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주신 음식은! 그 어느것과 비교할수 없는 정성이었습니다. 그 맘을 저희 카페운영진이 조금 빼앗은 듯하여 죄송하지만 ㅜㅜ 덕분에 저희들은 김남두선생님 덕에 몸과 마음의 보신을 할수 있었다는거~~ &^^&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그날의 추억을 잠시나마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허접한 사진이라 여겨주시길 기도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만찬에 황홀해하는 가족여러분 하하 대신 저는 쩝 ~~~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을 잡을라고 막찍어댔더니 나름 잡힌듯 합니다..
성급하신 울 김석희 샘~
한아름 물으신 모습이 정말 기다리셨던 거같은 우리의 가이 김샘~~ 하하~
오늘 덕분에 울 김남두샘의 저녁만찬이 화려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나름 다이어트에 성공한듯 하였으나 그 건 탁선생님덕으로 다시 실패직전으로~~~ 게다가 '대통주'의 매력에 실컷 빠지셔서 헤어나질 못하셨다는 믿거나 말그나~
청담도 와서 먹지~ 하시지만~ 저도 지조가 있는 몸~~ 샘~~ 저는 맴이 ~~ (그래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믿거나 말그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들으신 선생님의 얼굴은 밝으십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건 음식이라는거 하핳 ~
넘 감사하신 탁대식선생님의 가족분과 저희 카페가족분들의 작지만 세상둘도없을 만남을 기념하며~~ 역시 울 김남두샘의 표정이 좋으십니다. 암만~~ 저는 열심히 찍사~~~ 근데 저기 울 김서영누님은 반쪽이 되서리~~~ 나름 줄여드렸습니다.
이날의 만찬이되어준 녀석의 육신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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