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명을 전기문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늘에서 내려치는 천둥번개는 하늘이 인간들에게 내리는 벌로 엄청나게 두려워했던 현상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가 호박을 양피에 마찰시켜 정전기를 발생시킨 것을 시작으로 정전기의 성질을 알게되고 페러데이, 렌쯔, 헨리에 의한 전자기 유도 현상에 의해서 사람 들이 자유롭게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다. 이로써 20세기문명은 전기문명이라고 해야할것이다.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 가정뿐만 아니라 개개인마다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전기와는 떨어져 살수가 없는 생활이 되어버렸다. 우리생활에서 전기가 사라진다면 끔직한 생활이 펼쳐질 것이다. 정말 필요하고 편리 하면서도 그 만큼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전기제품은 몸에서 떨어져 있는곳에 위치했었다. 그러나 컴퓨터의 개발과 발전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앞에 앉아서 전기와 싸움을 하고 있다. 전기의 흐름을 자유자제로 조절해서 컴퓨터를 만들어내는 기술은 발전했지만 근본적인 전기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해 이제는 사람들이 전기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고압선이 지나가는 마을 주민들이 병으로 죽어간다는뉴스를 보기도 한다. 컴앞에서 밤을 새워 놀다가 죽어버렸다는 뉴스도 보았다. 아직은 학문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아서 가볍게 보고 있지만 아주 심각한 상태이다. 전자파에 노출된 사람들은 항상 피로함을 느낀다. 전기장판에 누워 잠을 자면 개운한 느낌이 없다. 신종질병 e-증후군이 만들어졌다. 왜 그럴까? 동아일보 2004년 7월 8일자 기사내용을 보면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팀에 의해서 경혈 경락점이 밝혀냈다고 발표한데이어 8월 27일자 신문기사내용을 보면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는 27일 “투과형 전자현미경(TEM)으로 토끼의 채내 피부뿐 아니라 혈관 안팎, 복막, 내부 장기 표면 등에서 경락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전통 한의학에서 말하는 氣의 실체가 학문적으로 밝혀지고 있는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미 수천년전부터 몸에는 氣가 흐르고 있다는것을 조상들은 알고 있었으며, 氣가 막히면 죽는다는것을 알고있었다. 그래서 기가막혀 죽는다고 한 것이다. 서양학문이 자연현상을 밝히는 학문이기는 하지만 氣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밝히지 못해서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다. 누구나 몸에 氣가 흐르고 있으며, 이것을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차이가 있을뿐이다. 기(氣)란 무엇일까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기막혀서 죽겠네"대부분의 사람들이 늘상 써오는 말이다. 그런데 기를 이야기 하면 이상하게 생각한다. 기는 누구에게나 있으며 피가 맑았던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아주 쉽게 느꼈던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몸안에 어혈이 차게 되면서 몸의 감각이 둔해져서 기의 흐름을 잘 느끼지 못한다. 어릴적 놀이중의 한가지인 손바닥에 전기를 오게 한다면서 팔꿈치부터 손으로 조이면서 손바닥까지 내려온 다음 손바닥을 손바닥으로 부딪히고 난후 손가락으로 손바닥에 원을 그리면 뭔가 느꼈던 것을 기억할것이다. "전기같기도 한것" 이것이 기(氣)인것이다. 혈기왕성하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기혈이 왕성하다는 말이 더 옳은말이 아닌가 한다. 기가 흐르는곳에 혈이 몰리고 혈이 흐르는곳에 기가 흐르지만 기는 혈보다 앞서서 움직이는것만은 사실이다. 기는 통증을 따라서 움직이고, 즐거움, 아름다움등 마음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다. 몸은 정상인데 갑자기 열을 받거나 충격을 받거나, 정신적인 부분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갑자기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멍한 상태가 되며 밥을 먹다가도 체하게 되며 몸의 기운이 빠져버리게 된다. 혈은 기를 가지고 있어야만 건강한 것이다. 혈에 기가 빠지면 어혈로 변해버리는데 기가 빠진 혈은 몸안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도 패배한는 것이다. 이것이 어혈이다. 기와 관련된 말중에 기운빠졌다, 기운이없다, 기가막히다. 기가 넘치다, 기를 꺾다, 기가 질리다, 기가 나다, 기를 쓰다. 기가 막힐 것 같다. 기(가) 살다 , 기(가) 차다 ,.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히다, 기(를) 쓰다 , 기(를) 펴다 를 비롯해 말하기, 보기, 듣기, 생각하기, 일하기, 놀기등 사람이 하는 행동에는 기(氣)란말 붙어있는 데 이것이 단순한 명사를 만들기위한 것이라고 볼수는 없다. 모든것이 기(氣)의 순환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때문에 말끝에 기가 붙어있는것이다. 기(氣)는 끊임없이 순환해야 한다. 기는 끊임없이 독맥을 타고 올라가서 백회를 지나 임맥을 타고 순환해야 한다. 이러한 기가 흐르지 못하고 정체되는 곳이 있다. 이것이 기가 막힌 것이며 이부분에는 통증이 나타나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다. 기(氣)는 여러가지의 영향을 받아서 흐르거나 막히게 된다. 그중에서 전기에 영향을 받는 부분만을 말해보고자 한다. 기(氣)는 전자기파에 의해서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 전기가 흐르는곳과 접촉해 있다면 몸안의 기는 너무도 잘 빠져나간다. 그래서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이며 고압선이 주변에 자기장의 영향으로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살펴보자. 수많은 가전제품이나 전기용품을 궂이 말할것 없이 컴퓨터만을 들여다보자. 거의 집집마다 컴퓨터가 보급되어있다. 건강해야할 젊은이들의 대부분이 컴에 메달려 있다. 태어나서 손에 뭔가 잡히기 시작하면서부터 컴과 친해지고 학생들 전체가 컴퓨터를 친구처럼 생각한다. PC방뿐만아니라 어디를 가도 컴퓨터를 떠나서 살수가 없는 지경이다. 컴을 사용할때 자판을 통해서, 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통해서, 마우스를 클릭할때 빠져나가는 기(氣)은 실로 엄청난 양이다. 혈액에서 기가 빠져나가면 혈액은 힘을 잃어버린다. 혈액이 힘이 없다는것은 일할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서 손에 힘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며 몸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것이 e-피로 증후군이란 신종질병이다. e-피로증후군을 단순한 병으로 생각해서는 실로 위험한 일이다. 혈액이 힘을 잃게 된다는것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울 힘이 없어 병에대한 내성은 물론 면역력도떨어진다. 바이러스를 퇴치할 약물이 없는것은 항생제를 만들어도 바이러스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변종을 만들기 때문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사스, 조류독감, 에이즈등을 일으키는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출현하지만 이것을 이겨낼 방법은 유일하게 몸이 스스로 방어해내는 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혈액에서 기가 빠져나가지 않아야 한다. 건강한 혈은 어떠한 바이러스도 능히 이겨낼수가 있다. 대한민국이 컴퓨터 보급률이 세계에서 1위이고 인터넷 연결망이 1위라고 자랑하고 자랑스러워할 때가 아니다. 이러한 문화는 컴퓨터에 빠져있는 젊은 이들의 기를 빼내가며, 기를 빼앗긴 혈액은 몸안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을 잃게 되어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전파되어 올때 그 바이러스를 쉽게 이겨낼수 없게 만들것이다. |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부 만들기 (0) | 2012.02.22 |
---|---|
[스크랩] You Say... God Says (0) | 2012.01.25 |
[스크랩]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0) | 2010.02.11 |
[스크랩] 옆구리살 하복부지방 운동으로 날려버리자!! 지방을 감소할려면?? (0) | 2009.04.01 |
[스크랩] 미네르바 글모음 (0) | 200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