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는 대표적 수난성가인
<성가 115 - 수난기약 다다르니>에 대하여 한 말씀 올립니다.
저는 꽤 오래전부터 한글 가사의 억양과 음악적 억양의 부조화에 대해
의구심을 크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작곡가가 Andre Campra라는 점을 포함해서 말이죠.
그러다 수년전 우연히 어느 사이트에서 무반주 소년합창을 듣고 미심쩍었던 문제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그때 찾았던 자료들을 올려드립니다.
# 여기저기 살펴본 바, 이 곡은 G.B.Pergolesi 작곡이었고 후에 파리 노틀담 성당의 음악감독이었던
Andre Campra가 프랑스에 보급했다고 합니다. 아마 원래의 가사는 라틴어, 혹은 이탈리아어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Pergolesi - Jesus Christ monte au Calvaire.mp3
출처 : 성음악과 함께하는 우리의 신앙
글쓴이 : Achilles 원글보기
메모 :
'카톨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Lent (0) | 2012.02.01 |
---|---|
[스크랩] A MIDI Collection of Traditional Catholic Hymns (0) | 2012.02.01 |
[스크랩] [[전례속]] ♬ 전례력에 따른 성가 선곡의 예 ♬ (0) | 2012.01.27 |
Laudate Dominum Mozart (0) | 2012.01.26 |
Laudate Dominum - Notre Dame Paris( J. Berthier ) (0) | 201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