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리진 어느날 밤 별빛들도 스러지고 마지막 너의 입맞춤은 피토하는 두견새라 피멍지는 네 울음 이젠 아득하여 가슴에 와 울어라 가슴에 와 울어라 너는 바람되어 영원으로 가버리고 하늘의 메아리로 슬픈 노래만 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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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반월제일교회(임마누엘찬양대)
글쓴이 : 해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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