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감] 세계 10대 폭포와 함께... 칭찬의 기술 - `칭찬 10계명` / `행복산책` 중에서

칭찬 10계명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1위,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개국 국경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세계 제1의 폭포>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일등했다면서요' 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요'가 낫다. 올라온 높이보다 헤쳐나온 깊이를 바라보고 그 가치를 높여라.        2위,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태어났네요' 보다 '그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라.       3위,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 ' 식의 백번보다 '오늘... '처럼 한 번이 낫다. 칭찬은 머리를 붙잡고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4위, 엔젤 폭포(Angel falls)     <베네주엘라의 테피우스 고원(가이아나 국립공원)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폭포(낙차 979m)>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거 아닌 일에도 '음 와 Wow...'는 큰 힘을 발휘한다. 물 한 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 홈런만 치려다 헛 방망이질만 하게 된다.        5위, 요세미티 폭포(Yosemite Falls)     <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중부 시에라네바다(Sierra Nevada) 산맥에 자리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위치, 세계에서 두 번째, 미국 내에서는 가장 긴 폭포로, 모두 3단으로 되어 있으며 총 낙차는 728m, 요세미티 밸리는 높이 600~1200m 정도의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주변에는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다.>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참 좋은데요' 보다 '가을 분위기에 참 어울리는 걸요'가 낫다. 추상적인 이야기는 귀신도 못 알아듣는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라.       6위, 장백폭포(중국)   * 원래는 우리 땅! '백두산폭포'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칭찬의 옥탄가를 높여라.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효용가치가 배가 된다.       7위, 유니버스 폭포(남아프리카공화국)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한턱 내세요' 보다 '내가 쏠게요'가 낫다. 그리고 쏘아라. 선물도 필요하다.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8위, Thundering falls (아이슬란드)         (9) 객관적인 것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하라.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동감의 뜻이 있는, 즉 '제가 신바람이 나네요'가 낫다. 또 '누구도 못 따라가겠어요'를 '제가 스승으로 모시면 안 될까요?'로 바꾸어보라. 관계의 끈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배워라. 언젠가 나 자신도 이세상 누군가에게 스승이 되고 멘토가 된다.       9위, Takakaw Falls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훌륭했어 참 멋 있어서 그래, 나 아니고 그 일을 누가 하니? '난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자주 해라. 남이 나를 칭찬하기 전에 내가 나를 칭찬해라.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만이 남을 칭찬할 수 있다.       10위, 금강산 구룡폭포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사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칭찬해라. 칭찬의 기술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천재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 '행복산책' 중에서 -   본인의 관련 글:『 칭찬에도 분별이 있고 한계가 있다』<http://blog.daum.net/seonomusa/3065>     Compiled by <http://blog.daum.net/seonomusa>

출처 : 서노무사실무노동법연구실

글쓴이 : 미학 서영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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