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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가부치쯔요시-돈보.

@로마의휴일 2015. 2. 24. 21:25

 

 

 나가부치쯔요시-돈보.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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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コツコツと アスファルトに 刻む 足音を 踏みしめるたびに
코쯔코 쯔토아스 화루토니 키자무 아시오 토오후미 시메루타 비니
또박또박 아스팔트에 새기는 구두소리를 내디딜 적마다

 

俺は 俺で 在り續けたい そう願った
오레와 오레데 아리쯔 즈케타이 소오네 갓타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이고 싶다, 그렇게 바랬어

 

裏腹な 心たちが 見えて やりきれない 夜を 數え
우라하 라나코코 로타찌가 미에테 야리키 레나이요루오카조에
엇갈린 마음들이 보여서 견디기 힘든 밤을 세며

 

逃れられない 闇の 中で 今日も 眠ったふりを する
노가레 라레나이 야미노 나카데 쿄오모 네뭇타 후리오스루
빠져나갈 수 없는 어둠속에서 오늘도 잠든 체하네

 

死にたい くらいに 憧れた 花の 都 "大東京"
시니 타이쿠라이니아코 가레타 하나노 미아코 다이토오쿄오

죽고 싶을 만큼 동경하던 꽃의 서울, 大東京

 

薄っぺらの ボストン.バッグ 北へ 北へ 向かった
우슷 뻬라노- 보스톤백 쿠 키타에 키타에-무 갓-타
얄팍한 BOSTON BAG(여행용 가방)북쪽으로, 북쪽으로 향했지

 

ざらついた にがい 砂を かむと ねじふせられた 正直さが
자라쯔 이타니가 이스나오 카무토 네지후 세라레타 쇼오지키샤가
버석거리는 쓴 모래를 씹으면 강제로 뒤엎어진 정직함이

 

今ごろに なって やけに 骨身に しみる
이마고 로니 낫테 야 케니호네미니시미루
이제 와서 묘하게 뼛속 깊이 스미네

 

*후렴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
아아 시아와 세노 돈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ああ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舌を出して 笑ってらあ
아아 시아와 세노 돈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

 

明日から また 冬の 風が 橫っつらを 吹き拔けて 行く
아시타 카라마타 후유노 카제가 요콧츠 라오후키 누케테 유쿠
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 거야

 

それでも おめおめと 生きぬく 俺を 恥じらう
소레데 모호메오 메토이키 누쿠 오레오 하 지라우
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裸足の まんまじゃ 寒くて 凍りつくような 夜を 數え
하다시 노만마쟈사무 쿠테 코오리 쯔쿠요우나 요루오카 조에
맨발 그대로는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헤아리며...

 

だけど 俺は この 街を 愛し ...そして この 街を 憎んだ
다케도 오레와코 노마찌오 아이시 소시테 코노마찌 오니쿤다
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

 

死にたいくらいに 憧れた 東京の バカヤロ-が
시니타이쿠라 이니아코 가레타 토-쿄-노-빠가야로-가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망할 놈 東京!

 

知らん 顔して 默ったまま 突っ立ってる
시란 카오시테 다맛 타 마마 쯧탓테루
그 놈이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우두커니 서 있어

 

ケツの 座りの 惡い 都會で 憤りの 酒を たらせば
케쯔노 스와리노 와루이타 카이데 이키도 오리노사케오카라세바
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

 

半端な 俺の 骨身に しみる
한빠나 오레노 호네미니 시미루
성숙하지 않은 나의 뼛골에 스미네

 

*후렴 x2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
아아 시아와 세노 돈보요 도코에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유쿠
아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너는 어디로 날아 가나

 

ああ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
아아 시아와 세노 돈보가 호라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길 봐 혀를 내밀고 웃고 있어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출처 : 5670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논두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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