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 갈멜 수도회 수도자들의 삶을 노래한
故 최민순 신부님의 아름다운 詩라고 합니다 .
두메꽃이란?
산골에 피어있는 꽃으로 특정한 꽃을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두메꽃"은 산속에 피는 야생화를 말한답니다
♬ 두메꽃 - 최민순 신부 ♬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외딸고 높은 산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