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은 사제수품 22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정말 부르심을 받은건지 아닌지 반신반의하며 신학교를 입학하였고,
독서직, 시종직을 받고 수단을 입기 시작하면서 정말 부르심이 맞나보다 하는 확신을 굳혀갈 수 있었고,
부제품, 사제품을 통해 마침내 부르심과 응답, 교회의 선택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만 22년,
너무나...
출처 : 임석수 바오로(육개월)의 노래
글쓴이 : 육개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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