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탄현의 엣 추억

@로마의휴일 2020. 2. 2. 16:50

배고픈 선배님들...기다림에 지쳐 일단 홍어무침과 연밥으로 배를 달랬답니다.

꼭 식사후 표정같지요? 그러나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밖에서는 그래도 열심히 고기를 굽고있는 중...

카타리나: "보스코형제님이 고기 여기다 굽지 말라했는데..."

에라! 오기전에 빨리굽자! 배고프다...!!

그사이 정육점 사장님이 되어버린 단장님.

보스코 형제님은 김치가지러 가게로 가고...

한쪽에선 부지런히 숯불에 고기를 굽고....

고기를 굽다가도....스마일~!(옆의 손은 누구손일까요?-첫번째 퀴즈)

역시 고기는 이렇게 우아하게 먹어야 맛이 있지요! 

기막히게 맛있게 익어가는 ...

등갈비 정말 죽여줘요!

고기를 굽는 저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두번째 퀴즈)

실내에 마련되었던 테이블이 어느덧 밖으로...

그사이 무슨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오늘 우리 선배들 잔치래...!! 맛있게 먹읍시다!

우측 젖가락을 90도로 들고있는 손은 누구손?(세번째 퀴즈)

오른쪽 맨밑의 밴드붙인 손과 부채를 들고있는 손은 누구손?(네번째 퀴즈)

 

이슬이와 처음을 양쪽에 포진하고 ㅎㅎㅎ

으이구 쑥쓰러워라!

도데체 뭘 하고있길래????

먹는게 남는거다...!! 먹자!

오리죽까지...헉!

 

저 뒤의 세사람은 아까부터 뭘 하는걸까? 궁금...

사랑의 김장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