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yderyk Franciszek Chopin Etudes (12) for piano, Op. 25 Andrei Gavrilov, Piano
에튀드 Op. 25는 피아노 연주의 기교를 연마시키기 위해
탄생한 곡이지만 각 곡 하나 하나가 독특한 기교와 정서
를 반영한 곡이다.
제 1곡은 '에올리온 하프' 또는 '목동'이라고 불리웠는
데 이는 슈만의 평에 의해 조용히 비가 멎기를 기다리며
피리를 부는 목동을 상상해서 지어진 곡으로, 제2곡은 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로 명명 되었고, 제 9곡은 가볍
고 우아해서'나비'로 ,또 제24곡은 대양의 크게 물결치는
바다와 같다고 해서'대양 연습곡'으로 불리워지기도 한다.
No.1 In A Flat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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