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스크랩] Via Dolorosa (슬픔의 길) 해설, 지도 & 사진 포함

@로마의휴일 2008. 2. 25. 12:17



 
 
 



Via Dolorosa (라틴말로 "슬픔의 길")
이라고 부르며, 고대 예루살렘 길을 말한다. 전통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을 가시던 길을 말하나, 지금 기고하고 있는 "십자가의 길 기도" 에 나오는 14처 중 9處가 이 길에 있다. 나머지 5處는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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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슬픔의 길은 성지순례의 최고의 크라이막스라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

 

전통적인 "슬픔의 길"은 예수님이 사형선고를 받던 장소, 지금은 Umariya 국민학교자리이며, 여기는 모슬람들이 사는 동네로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Antonia 城 옆으로 흔히 영화에서 보던 로마총독이 나와서 유태인들에게 손을 씻으며 자기는 예수의 죽음에 관계없다고 하고, 너희들 유태인들이 살인죄로 사형선고 받은 죄인과 예수중 누굴 살릴것인가 정하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있지요. 거기서 시작하여 예수님을 묻었다는 장소, 지금은 Church of the Holy Sepulchre 가 그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 두 장소를 잇는 옛 예루삼램의 좁은 길입니다. 이 길을 처음으로 순례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14 세기때 프란체스칸 수도회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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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루살렘의 길 표식이 유태어, 아랍어, 그리고 영어로 함계 적혀져 있는것이 이 성지는 전 세계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Way of the Cross on the Via Dolorosa in Jerusalem.

술픔의 길에 지금 표식이 되어 있는 9개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First station starts with the Condemnation of Jesus and ends with the fourteenth station where Jesus is laid in the Tomb from which he rises from the dead.

자, 이제 함께 걸어가실까요? 지도에 표식된 숫자가 각 處를 뜻하며 처형장은 서쪽으로 향합니다.


      예수님이 Pontius Pilate에게서 사형선고를 받으신 곳.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가시기 시작하신 곳.

      예수님이 처음으로 쓰러지신 곳.

      예수님이 어머니 성모마리아를 만나신 장소.

      기력이 다한 예수님의 십자가를 시몬이 대신 지고 가시 시작한 곳.

      베로니카가 예수님의 얼굴을 딱아주던 곳.

      예수님이 두번때 쓰러지신 곳.

      예수님이 에루살렘의 여인들의 위로를 받으신 곳.

       


      예수님이 세번째 쓰러지신 곳.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하여 입은 옷을 벗긴 곳.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곳.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리신 곳.

      예수님을 묻은 곳.


Sandy Patti 와 Dennis Agajanian 가 부른 "Via Dolorosa" 두 곡이 유명합니다. 갖고 있는 Sandy Patti 것으로 깔었습니다











출처 : 세덴부평2호점
글쓴이 : 솔뫼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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