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스크랩] 모차르트//리타니아 라우레타네 K.195 - 레나테 라이네케(sop) 에버하르트 뷔흐너(ten) 外 헤르베르트 케겔(cond) 라이프치히 방송 교항악단

@로마의휴일 2008. 4. 14. 15:31
영원에서 영원으로 Salzburg dome, Austria Mozart Litaniae Lauretanae (de Beata Maria Virgine) for soloists, chorus & orchestra, K.195 (K.186d) Leipzig Radio Symphony Orchestra Herbert Kegel, cond 1. Kyrie eleison 2. Sancta Maria 3. Salus infirmorum 4. Regina angelorum 5. Agnus Dei 리타니아 라우레타네 작품 195 모차르트의 Litaniae Lauretanae 는 1779년 잘쯔부르크에서 작곡되었다. 성모 마리아의 영광을 노래한 로레티니 리티나이 (K195)의 나중에 나온 판으로 1774년작 이며 아마도 잘쯔부르크 대성당에서의 연주를 위하여 작곡되었던 것 같다 이 작품이 초판인 KV109보다 분명 훨씬 더 포괄적이기 때문이다. 등장하는 5개 악장의 솔로 파트에는 오케스트라와 합창형식이 함께 전체를 구성한다. 영원에서 영원으로 Herbert Kegel (1920, Dresden ~ 1990, Dresden) German conductor 독일 작센주(州) 드레스덴에서 태어난 케겔은 국립 교향악단의 음악학교에서 공부했고 피아노 연주에도 재능이 탁월했으나,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 손을 다쳐 이후에는 지휘활동 에만 전념, 1953년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의 지휘자, 1958년에는 음악감독, 1960년 에는 상임 지휘자가 되었고, 1977년에는 드레스덴의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라이프치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국립음반회사에서 음반을 많이 취입했지만, 음반 가운데 서유럽과 한국에 소개된 것은 거의 없다. 헨델과 S 바흐를 비롯한 19세기의 위대한 작곡가들과 거쳐 스트라빈스키, 파울 데사우, 한스 W. 헨체와 브리튼에 이르기까지 레 퍼토리도 매우 다양하다. 또한 음반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녹음한 곡이 많은데, 그 가운데 라이프치히 교향악단에 재임하면서 녹음한 모차르트의 미사곡과 오르프의 칸타타가 특히 훌륭하다. 현대음악을 소개하는데 누구보다도 힘썼던 지휘자여서 그에게 늘 현대음악의 스페셜 리스트 라는 별명이 따라 다닌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자 철저한 공산주의자였던 케겔은 심각한 가치관의 혼돈에 시달리게 됐고 결국은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지 못하 고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케겔은 베토벤의 해석자로도 유명하다. 특히 베토벤의 교향곡 해석에서 리듬에 대한 독특한 해석은 지금도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있다. 영원에서 영원으로 Renate Reinecke (Soprano) / Eberhard Büchner (Tenor) Annelies Burmeister (Alto; Contralto) / Hermann Christian Polster (Bass) Elizabeth Bainbridge (Contralto; Mezzo-Soprano) Volker Bräutigam (Organ) / Walter Heinz Bernstein (Organ) Leipzig Radio Symphony Orchestra Herbert Kegel, cond -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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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노♡루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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