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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직장인들의 복부비만 예방을 위한 10가지 할 일

@로마의휴일 2013. 3. 22. 22:31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들은 살 찐 체형이 아닌데도 유난히 배만 볼록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름하야 복부비만!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당신도 달라질 수 있다.
글 - 젝시라이터 이연

식사는 천천히 먹는다. 급하게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천천히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점심시간에 귀찮다고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거리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정해 식사를 하러 나가도록 한다. 그래야 먹고 난 뒤 조금이나마 걷는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식사 후 10~20분간 주변 공원 및 거리를 산책한다. 이때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칼로리 높은 후식을 챙겨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생수나 녹차 정도로 마신다.

회식이나 접대는 가급적 일찍 시작해 일찍 끝낸다.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 마른안주 등을 안주로 할 것. 지나친 음주도 피하도록 한다.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지 않는다. 바른 자세로 앉아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 또한 일정한 가격을 두고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맨손체조를 한다. 건물 밖에 나가 5~10분 정도 산책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특히 점심 먹은 직후 남은 점심시간 동안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이 가장 좋지 않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높지 않은 층에 근무한다면 쉬는 시간에 계단 5층 정도는 오르내리도록 한다.

허리둘레 및 체지방률 측정 등 정기적으로 비만도를 측정해두어 어느 날 갑자기 비만이 된 충격을 얻지 않도록 수시로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다.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마신다. 커피나 탄산음료가 아닌 생수가 좋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정기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비만 방지는 물론 건강 유지의 비결이다. 운동할 장소나 금전적인 문제가 있다면 퇴근할 때 한 두 정거장 미리 내려 40분 이상은 걷는 것이 좋다.

저녁은 잠들기 전 최소 4시간 전에 먹고 그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10가지 규칙을 실천하면서 하루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그 순간 재도전 한다.

출처 : 돼지가 맛으로 아름다울 때
글쓴이 : 꽁지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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