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스크랩] Pavarotti: 처음과 마지막 무대

@로마의휴일 2007. 11. 9. 10:07




      Luciano Pavarotti의 소위 'signature' piece, "Nessun Dorma"는 Puccini "Turandot" 3막 중 Calaf가 승리를 확신하며 부르는 아리아이다. 직역하면 '아무도 잠들지 말라'로 내용은 아래와 같다. Nessun dorma!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a! No, no, sulla tua bocca lo diro, quando la luce splendera Ed il mio bacio scioglera il silenzio che ti fa mia!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Tramontate stelle! All'alba vincero, Vincero! Vincero! 아무도 잠들지 말라! 아무도 잠들지 말라! 당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주님. 당신의 차가운 방에서 보십시오. 사랑과 희망에 넘쳐나는 별을! 그러나 나의 비밀은 내 가슴 속에 있고, 내 이름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그렇지 않아, 그대의 입에 내가 말하오. 빛이 반짝일 때! 그리고 나의 입이 침묵하는 동안 그대는 나의 것이 될 것이오! 밤이여 밝아오라, 별이여 사라져라! 별이여 사라져라! 나의 승리여, 승리여! 승리여! 위 동영상은 Pavarotti 부자의 이중창, Panis Angelicus와 그의 1961년 데뷰, La Boheme의 Rodolfo 역을 보여준다. 그는 interview에서 이 첫 무대를 그의 40여년 오페라 싱어로의 career 중 가장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말한다. 2006년 2월 Torino 동계올림픽 전야제 중. 그의 'signature' piece, Nessun Dorma를 부른 후 3만 5000 관중의 길고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이날 그는 이 아리아의 조를 바꿔 낮은 음으로 불렀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보여준 이 공연은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된 셈이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nch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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