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포항에서 서해로 직송해 온 회에 가을 전어가 들어 있었다.
무침회로 먹으니 소주 5병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희생봉사의 달인 안병기 토마스 아퀴나스가 물어물어 가게를 찾아갔다.
사람이 오질 않아 실종신고 운운차에 나타났으니, 그 맛이 꿀맛.
녀석이 키 크고 잘 생긴 남자한테 안겨서는 얼굴을 많이 보여주네.
아이들 사진은 편집할 것이 없다.
단장님 아이들 챙기는 것 유별나다.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락 게이블을 두고 하는 대사중에.
"남 과 여"의 한 장면. 프랑스 어느 해변이었지요.
단장님과 아기, 갈매기
참가자 전원 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아프기 없기.
해변에서 즉흑적으로 3 테너(단장님, 탁대식 돈보스꼬, 장인성 요셉)가 노엘 미사곡 기리에, 글로리아를 흥에 겨워 뽑아내더군요.
구경하는 듯, 함께 따라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차안 노래방에서는 요셉노래가 좀 그랬어요.
다음에는 유은영 아가다에게 노래 사역시키지 마세요.
출처 : 동탄능동성당
글쓴이 : 풀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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