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입니다.
11주, 12주차 메모는 짧고 이전에 나왔던 내용이 많기에 한꺼번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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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노래에 감정을 실어라!
노래는 원리.
그렇게 되도록 되어있으므로 긴장하지 마라.
12주차
소리가 부딧히는 곳은 입천장이다.
입천장을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소리는 입천장 이후에서 나야 한다. 그것이 head voice다.
forte는 공기를 빠르게, piano는 공기를 느리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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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에선 그렇게 되도록 되어있으므로 긴장하지 마라는 내용이 주입니다.
12주차.
소리가 먼저 부딧히는 곳은 입천장이지만 소리는 입천장 이후에서 나야 한다.
흔히들 말씀하시는 공명과 관련된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입천장 이후의 머리에서 나는 소리가 head voice다, 즉 두성이다..
저는 간신히 감만 잡았을 뿐, 더이상 설명할 능력이 되지 못합니다^^;
forte(세게)는 힘을 줘서 부른다든가 공기를 많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죠.
그게 아니라 공기를 빠르게 보내서 세게 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반대로 piano(여리게)는 공기를 느리게 보냄으로 여린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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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3주차의 메모는 남기질 않았습니다^^;
개인사정상 레슨을 더 받지 못하게 되어 상실감이 좀 있었거든요ㅎ
메모를 여섯개로 나누어 이런저런 내용을 썼는데요..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건
1. 호흡이 필요할 땐 횡격막을 내려라.(복식호흡!)
2. 머리를 버려라.
이 두가지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노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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