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심장보호 어떻게 하나...

 

 

 

                                                 ※ 中年期의 생활의학

 

                              ⊙ 심장보호 어떻게 하나

 

                                                                                   2008년9월21일 取成(진국) 

 

 

 

 

                    ○ 심장은 쉬지 않고 일한다

  인간의 기관(器官)은 성장기의 정점(頂點)을 지나면 점점 그 무게라든지 크기가 줄어들게

  되는것이 보통이지만 심장만은 70대까지 무게가 증가 되어 간다. 그리고 80대에 이르러서

  겨우 조금 줄기 시작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심장만은 끊임 없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며

  그리고 노년에 이를수록 일의 양이 늘어 나기 때문이다.

 

  심장이야 말로 일년열두달 아니 일생동안 주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있는 기관이다.

  그리고 영양은 심장의 벽을 맴도는 관동맥으로 부터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관동맥이

  경화(硬化)되면 치명적이 되기 쉽다. 따라서 그 경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 평소부터 건강진단을

  미국에서 40대 이상 인테리 계층의 심장 상태를 조사 해본 결과 심장병으로 단정된 사람이

  40대에 1% 50대에 4% 그리고 60대에는 8%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중에서 1/3 이상이

  관상동맥증(冠狀動脈症)이 내재하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이 검사를 한 후 1개월 내의 검진때

  가벼운 증상 밖에는 없었던 50대의 사람이 두 사람이나 심근경색(心筋硬塞)과 협심증으로

  사망 하였다고 한다.

 

  이와같이 자극증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죽는것은 증상이 가볍다고  생각하고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큰 화를 입게 된것이다. 계단을 오를때 숨이 가빠지는 경우는 심장에 어떤

  고장이 있는것으로 알고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심장병은 모르고 지내거나 그대로

  방임해두기 쉽다. 보통 대식가들이 나쁘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량의 음식물이 위를 확장

  하거나 가스가 장에 모여 이것이 위를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장병의 징조는 때때로 식후 위의 압박감 또는 충만감으로 흉통(胸痛)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르한 증상을 위의 소화력이 나빠진 것으로 단정하고 위산을 취하는정도의 치료를 하면

  심장이 타격을 받아 맥없이 쓰러지고 마는것이다. 심장병에 너무 과민하게 되어 심장

  노이로제 에걸리는 사람도 있으나 그보다는 병을 모르고 있는 편이 더 많다.건강하게

  보이던 사람이 급사한 것을 조사해보면 증상이 가볍든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아 평상시

  건강진단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다.

 

                    ○ 수분 습취를 적게

  밤에 깊은 잠이들어 몸이 푹 휴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이동안에도 신체 일부 에서는

  일을 하고 있다. 장(腸)에서는 그날 소화한 영양소를 열심히 흡수해 간장에 저축하고

  뇌에서는 낮에 큰일을 한 부분에 영양물과 전기(電氣)를 보내 주어 내일의 일을 위하여

  축측하기에 골몰하다.

 

  그때 잠이 깊으면 깊을수록 혈액 속으로 몸속의 수분이 되돌아온다. 혈액에 들어간 많은

  수분은 다음날 아침에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데 잠이 깊이 들었때는 밤중에 소변보러

  깨어나지 않으나 잠이 깊이 못들었을때에 자주 소변이 마렵게 된다.

  이것은 수분이 혈액 속에 머물러 있지 않고 자꾸 신장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람은 밤중에 소변보러 일어나는 횟수가 적다.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경우에 따라서는 그와 반대인 것이다. 왜냐하면 혈액속에 수분이 너무 많아지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분량이 증가되어 심장이 충분히 수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심장의 실력을 초월 하게 된다.

 

  그러므로 안정하고 있는 밤중에 발작이 일어나며 그것도 막 잠이 깊이 들려고 하는 때에 

  많다.심장성 천식(喘息)이 밤에 일어나기 쉬운것도 수면과의 관계없이는 생각할수 없다.

  그런 까닭에 심장에 자신이 없는 중년 이후의 사람은 저녁때 이후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밤중에 자신의 심장에 이상을 느끼게 되는 사람은 될수 있는대로

  오전에서 한낮까지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밤에는 삼가도록하여야 한다. 그래야 소변이 

  마려워 밤에 잠이 깨는 일이 드물다.

 

                    ○ 심장(心贓)의 구조와 기능

  1)심장의기능=심장은 두개의 펌프가 달린 주먹크기 만한 근육 기관으로서 1분간에 70회의

  수축 확장운동을 되풀이 하며 한번의 수축으로 약 60㏄의 혈액을 동맥 계통에 보낸다.

 

  2)심장의구조=심장은 대부분이 근육으로 되어 있는 벽으로 둘러 싸인 속이 비여있는 기관

  으로서 좌우의 심방과 심실로 나누어져 있다. 좌심실의 벽은 우심실보다 3배나 두껍다.

  펌프의 작용을 하려면 발브가 필요한데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세개의 발브(삼천판)가

  좌심방과 좌심실사이에 두개의 발브(승모판)가 있다.

 

  3)심장을 돌보는 혈판=쉴새 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근육은 탄력이 풍부하고  튼튼한

  관상(冠狀) 동맥을 흐르는 혈관으로 부터 보내오는 혈액으로 생활하고 있다.

 

                         (심장병 환자가 주의할점)

  동물성 지방을 섭취 하지 말것. 과식을 하지말것. 담배를 너무 피우지말것. 스트레스에주의.

 

 

 

 

 

 

    

 

 

출처 : 取 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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