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크랩] 제2회 - 70년대 말 민중가요의 경향들

@로마의휴일 2008. 3. 27. 02:14



70년대 중 후반 민중가요라고 하는 독자적인 노래문화가 대학생들과 지식인 수용자들에 의해 성립된 시기..
이 시기에 선택된 음악들은 80년대와 90년대까지 민중가요, 노동가요의 음악적 주류를 형성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민중가요...하면 떠올리는 음악적 특징들은 이 시기에 이미 형성된 것입니다.


그런 경향들을 살펴보는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기가 심해서 듣기가 괴로우실 것도 같고... 음악을 많이 선곡하느라 말을 좀 줄였습니다.

1. We shall overcome(우리승리하리라) - Joan Baez

2. BG (아름다운 것들) - 존 바에즈
3. (바람만이 아는 대답) - 존 바에즈
4. <행복의 나라로> - 한대수

5. BG -<큰 힘 주는 조합> - 노동자를 위한 노래모음 1
6. <가라 모세> - 감청 노래모음 [부활의 노래]
7. <단결하세> - 메아리 4집

8. <가뭄> - 민문연 6집 [우리가락 좋을시고]
9. <개구리 소리> - 민문연 6집 [우리가락 좋을시고]

10. BG - <금관의 예수> - 메아리 오리진 1
11. <불나비> - 노동자를 위한 노래모음 1
12. <소금땀 흘리흘리> - 메아리 오리진 2

13. <공장의 불빛> - 노래극 [공장의 불빛] 중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메모 :